​안녕하세요. 대한민국의 남자 아이를 둔 국민입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남자 아이들이라면, 공룡메카드  헬로카봇 터닝메카드 등 손오공이 만든 장난감에 식사를 거를 정도로 적극적이고

인기가​ 많다는것을 알 것 입니다.

저희 아이도 물론 ​그 중 한명이기도 합니다.

생일이나, 어린이날, 크리스마스 선물 등 선물 받는날에는 모두 손오공 장난감을 구매하였네요.

어림잡아 150만원 어치 정도 됩니다.

아이가 장난감을 가지고  행복해하며 노는 모습을 보면, 그 값어치야  몇배이상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손오공 장난감AS관련하여 불만사항 민원이 있습니다.

본 건이 처음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 귀책사유 확인 없이 무조건 구매하여야한다는 답변.

6/8(토)저녁 7시경 에반프라임 구매

집 도착후 상품개봉 후 5분 후 고장

에반프라임 노바 고리 분리. (플라스틱은 깨진상태가 아니라, 한쪽 플라스틱만 벌어짐)

고쳐보려 노력하였으나, 플라스틱부분 조각발생.

플라스틱부분은 손으로 살짝만 눌러도 조금씩 흔들리는 상태입니다.

6/10(월) 오후2시30분경 AS전화상담

귀책사유 확인없이 무조건 구매하여야한다는 답변을 받고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문자로 주소보내드릴테니, 택배비 소비자부담 고장난 상품 보내달라고하네요.

타사의 경우, 처음 개봉하였을때 상태나 어느부분이 고장이 났는지, 상태가 어떤지 확인부터 먼저 하는데,

손오공은 소비자의 불만사항이나 고장부분에 대한 상태는 전혀 듣지않습니다.

​에반프라임노바 7천원에 택배비 3천원까지하면 1만원주고.. 구매하는 셈이네요?

이게 AS라고 할 수 있는 건가요?

에반프라임노바 7천원에 구매할것이면 고장난 제품은 뭐하러 붙이나요?

아주머니들 활동하는 카페에 보니, 에반프라임노바 구하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손오공AS 로 불만사항도 많습니다.

AS는 또다른 손오공의 얼굴입니다. 제품의 하자 여부 확인 및 적절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며, 앞으로 더 나은 서비스를 기대해봅니다.

부디 한사람의 불만사항이라고 지나치지 않고, 해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 및 연락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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