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크리스마스 선물로 황금 특공대 유니크루저를 주문했습니다

크리스마스선물로 산타할아버지가 꼭 약속했다고 크루저 선물로준다고 너무 기대하는 모습에 저도 같이 기대하고있었는데

당일날 선물을 뜯어본 아이는 (아기유니크루저)파일럿이 없다고 한참을 찾더니 울고불고..

검수를 잘 하고 보내주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몇달을 기다려온 아이가 너무 실망해서

하루종일 웃지도않고 기분안좋게 하루가 지나갔어요

정말 화가납니다 다른날이였으면 그냥 기다리고 누락으로 접수만 하고 말았을ㅌ텐데

일년에 한번뿐인 크리스마스를 여기서 망친거니 참 화가나네요

월요일에 고객센터 전화하니 상담하시는분은 아침부터 화가나있는지

짜증스런말투로 툭툭 .. 그럴거면 거기서 왜 일하고 있는지

제가 파일럿이안왔다고 화를내면서 말한것도 아니고 참 고객응대하는 방법을 모르시는것같네요^^

정말 아침부터 기분도 너무 나쁘고 누락으로 파일럿이 안온거는 당연히 보내주셔야하는거구요

그 날 망친하루는 도대체 어디서 보상을 받아야 하는건가요